엡손 3LCD 프로젝터
EB-FH06 + 벽면투사
시공을 위해 송파구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은 프로젝터 교체 시공 작업을 진행합니다.
먼저 기존에 사용하시던 타사 프로젝터를 제거하였습니다.
O사의 제품이네요.
프로젝터를 고정했던 봉브라켓과 내부의 전원 및 HDMI 케이블입니다.
별도로 천정을 열거나 타공할 필요 없이,
여기에 새 프로젝터를 설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 시공할 엡손 프로젝터입니다.
천정의 봉브라켓에 연결하기 위해
프로젝터 본체에 브라켓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터 시공을 마쳤습니다.
3,500안시 밝기와 풀HD 해상도의
엡손 3LCD 프로젝터
EB-FH06입니다.
노출 천장이 아님에도 천장에 직접 설치하지 않은 것은
설치할 곳에 전등이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봉브라켓 등을 내려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봉브라켓까지 전부 시공된 상태였기 때문에
봉브라켓을 새로 시공하지 않고,
기존 봉브라켓에 새 프로젝터를 연결해 고정하는 작업만 진행했습니다.
설치를 마쳤으니 직접 테스트해볼까요?
프로젝터로 화면을 투사한 모습입니다.
고객님께서 스크린 없이 흰 벽면에 투사하길 원하셔서,
스크린 설치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화면이 밝고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3,500안시의 밝기 덕분에
실내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도
각종 영상이나 PPT, 엑셀 등 자료를
밝고 또렷하게 투사할 수 있습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 좌우로 옅은 흰색이 보이시나요?
이는 EB-FH06의 화면비율과 투사한 컨텐츠의 화면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터를 새로 구매하거나 교체하였을 경우,
프로젝터의 화면비율과 컨텐츠의 화면비율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주 밝고 선명하게 잘 보이는 화면에 덩달아 뿌듯해집니다.
가장 작은 글씨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어 회의 및 교육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역시 프로젝터는 엡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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