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존에 사용하시던 프로젝터를 제거한 후

새 프로젝터로 교체 작업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크린은 기존에 사용하시던 것을

별도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하시기로 했습니다.

칠판 위쪽에 보이는 것이 스크린입니다.

먼저 천정을 열어 기존 프로젝터를 제거합니다.

프로젝터가 고정되어 있던 브라켓입니다.

분리된 나사의 모습입니다.

기존 프로젝터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제 새 프로젝터 설치를 시작합니다.

천정을 열어 전선을 매립합니다.

기존 브라켓에 새 케이블을 매립하였습니다.

천정에 타공한 후 케이블을 내립니다.

전선 몰딩을 통해 깔끔하게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제 새 프로젝터를 천정에 부착하기 위해

프로젝터에 브라켓을 조립합니다.

브라켓을 이용해 새 프로젝터를 단단히 고정하였습니다.

아직 렌즈 커버를 벗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렌즈 커버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번에 시공한 프로젝터는

6,000안시의 밝기와 WUXGA 해상도를 가진

엡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L610U입니다.

프로젝터 시공이 끝났으니

화면을 투사해볼까요?

노트북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해

화면을 투사해보았습니다.

실내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어도

6,000안시의 높은 밝기 덕분에

화면이 밝고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선명하게 잘 보이지요?

옆에서 보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TV와 달리

프로젝터로 투사한 화면은 측면에서도 잘 보이는 덕분에

다수의 인원이 함께 컨텐츠를 감상하기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