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조명과 프로젝션의 조합으로 생동감 있는 공간 연출 가능
투사 각도·투사면 제약 없어 매장·호텔·요식업 인테리어에 적합

한국엡손은 2일 조명과 프로젝션을 하나로 합친 액센트 조명 레이저 프로젝터 라이트씬 (LightScene) 2종(EV-100과 EV-105) 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V100은 사각 프레임과 베젤(Bezel)의 제한이 없는 스포트라이트 스타일의 디자인으 뛰어난 친화도를 자랑하는 조명 프로젝터이다.

라이트씬(LightScene)은 광학엔진 밀봉 설계로 외부 먼지 유입을 방지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더 밝고 선명한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유지보수를 위한 다운타임 없이 2만시간 이상 프로젝션이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콘텐츠 몰입감과 특색 있는 공간구성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 라 액센트 조명 레이저 프로젝터 라이트씬(LightScene)을 선보이게 됐다”며

“벽면을 비추던 프로젝터를 넘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공간이나 상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차별화 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씬 프로젝터 2종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